오늘 꿈자리가 무지 뒤숭숭하다. 아침부터 기분이 푹 가라앉아 그런가? 어깨에 기운이 하나도 없다. 몽롱한 상태에서 씻고 정신이 좀 들만 하니 꿈생각 나고.. 잠잘땐 시체라서 꿈을 거의 꾸지 않는데 이번은 왠일일까? 잠은 잘 잔거 같은데 쩝쩝쩝
아무튼 회사에서 까지 기운이 없다. 그런데 일꺼리가 어쩔 수(?) 없이 생겨버렸다. 머리속이 뒤숭숭하던 뭘하던 일이 손에 잡히니 신기하게도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기분에 따라 일을 잡고 않잡고가 결정되긴 하지만 일단 잡히면 해야지 별수 있겠냐만 일이 모두 끝나고 나니.. 또 다시 기운이 없다.
담배한대 펴도 효과 없고 커피를 넉잔이나 마셔도 쥐뿔 아무런 느낌 없다.
지금도 허탈한 느낌이 사라지질 않는다.
내일은 토날인데 좀 좋아 지려나? 아니면 똑같을라나?
시청앞에서 뭘 한다는거 같은데 별로 기대도 되지 않는다.
오늘은 좀 이쁜 꿈을 꾸던가 아니면 평상시 처럼 아무런 생각없이 잠자리에서 일어났으면 좋겠다.
젠장 필름스켄이 귀찮아서 대충했더니 개판일보직전.. 다시 하고 있지만 짜증난다. 사람 생각처럼 보정해주는 기술은 언제쭘이나 나올런지.. 쩝쩝쩝
시작과 과정과 마무리가 이렇게 멍 하니 보낼줄이야.. -.-;;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