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여유가 있어 이리 저리 뭐도 하고 빨래도 정리좀 하고 ^_^;; 낮잠도 좀 여유스럽게 자고
근래에는 잠을 많이 자는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꿈을 제법 꾸는거 같네요.
어느때는 환한 꿈도 꾸고 어느때는 꿈속에서 눈을 뜰때까지 어색함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어느때는 쬐끔 야시시한 꿈도 있고 (꿈이라 그런지 별로 않 야시시 해요) 어느때는 그리워 하던 사람을 보기도 하고 어느때는 모르는 사람과 재미나게 이야기 하기도 하고 어느때는 살아가는 의미를 일깨워 주려는 것도 있고 어느때는 절망의 나락을 떨어지다 깨어나는 것도 있고
하룻밤 사이에 세상을 돌아 다니는 것도 재미나지만 이것 저것 별의별 짓을 한다 해도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아쉽기만 한것이
어제는 반지의 제왕 2편을 또(?) 봤거든요. (마지막 편이 나오면 날잡아서 1~3편 모두를 하루죙일 볼 생각입니다. ^^) 거기서 좋은편 놈이 눅대와 같이 물에 빠져 죽을 뻔 한 장면 있죠? 그놈은 결국 살아나는데 비몽 사몽간에 사랑하는 도깨비(?)여인네가 뽀뽀한방 해주니 깨어나고.. -.-;;
전 이 장면을 보면 예전 제가 꿨던 꿈 한대목이 생각나요 아~~ 꿈이 아니고 느낌이었죠.
분명 예쁜 나의 여인네가 뽀뽀한방을 해줬는데 그건 꿈이었어요. 그런데 실제와 같은 생생한 그 느낌 부드러운 입술과 따뜻한 손길..
그런데 그때는 눈을 뜰수가 없었어요. 눈을 뜨면 왠지 무서워질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귀신이면 어쩌나 난 분명 혼자 살고 있는데.. -.-;;)
그 부드러운 느낌이 어찌나 생생하던지 한참을 지난 지금도 이렇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_^;;
꿈 생각을 하면 항상 생각나는 저의 꿈 추억이었어요 하하하
지금 비가 잠시 쏫아지다 말았는데 좀더 힘차게 쏫아지길~~
그럼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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