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어떤 일본의사가 책을 썼다고 유행이 된거 같은데.. (의사가 동안이고 문제는 다이어트에 연계. 쩝 젠장 그지같은 다이어트)
난 스므살 무렵부터 1일1식을 했다. 이유? 어릴적부터 아침은 먹은적 없고. 스므살부터 회사를 다닐적에 점심시간에 놀고(?) 싶어서 안먹기 시작했을뿐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래서 어언 20년이 흘렀는데..
이거 만만한게 아니고 건강과도 그다지 연관이 없다.
물론 하루종일 몸을 써야 할경우 하루 세끼를 먹어도 부족할때가 있다.(출장등을 갈땐 두끼 이상은 반드시 먹음)
가장 큰 문제는 위가 늘 비워져있기때문에 커피나 차류등 맹물이 아닌것을 마실경우 위가 부담이 간다. 심지어 요구르트조차도 위가 아프다. (10여년전 진한 홍차를 좋아하는데 공복이라 위가 망가져서 끊을수 밖에 없었던 적도 있음)
커피를 하루종일 붙들고 살때 역시 위가 아픈것을 감안하고 마셨기때문에 지금은 위에 굳은살이 베겨서 버틸수 있는지 물대신 커피를 마셔도 관계 없게됬지만 아직도 그외 차류는 위에 확실한 통증이 생긴다.(모든 차류를 빈속에 마시는걸 좋아하는 그지같은 성격임)
하루 한끼는 살이 빠질수는 있으나 근육이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심장이 튼튼해지는것도 아닌 그냥 안먹어서 살이 빠지는 무식한 다이어트의 일종일뿐 아무것도 아니니 괜한 다이어트+건강이란 허울에 빠져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도데체 우리나라는 왜 이리도 다이어트 열풍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