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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부모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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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바쁘고 또 바쁘고.. 바쁘고 바쁘고 죽을때까지 바쁘단 말을 입에 붙여놓고 사는 세대는 넘어선거 같은데..
이렇게 폭설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나와서 눈싸움을 하는 경우 보지 못했고 그 어디를 가도 눈사람 있는곳 하나 없다.
길을 걷는데 아이가 눈을 만지려 하니 만지지 못하게 하는 부모들.. 눈을 피해 떼지어 게임방,학원등지를 전전하는 아이들..
무엇이 아이를 위한것이고 무엇이 자신을 위한것이고 무엇이 추억이고 무엇이 인성인지
하루 멀다하고 눈내리는 동내라면 일상이니 그러려니 하겠건만.. 수십년만에 내린 폭설이라는데..
눈에 대한 추억이란게 산을 다 뽀샤버리는 스키장같은 나부랭이가 아닌 이런 평범한곳에서 만들어주면 안되는것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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