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인터넷 포털바다를 오늘 역시 헤집고 다니면서 많은 기사를 봐본다. 근래 뜬금없이 천체(하늘,우주..등)에 관한 기사들이 자주 보인다. 외국 어디서 망원경 큰놈을 짓는데 한국도 엄청난 돈이 들어가니 딴지걸지 않게 하려고 선빵을 날리는 느낌이 든다.
지구=별 이란 질문에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의 대답이 '응'이라 했다고 한다. 그 계통에선 '아니'가 답이 맞다. 하지만 일반적 통념에선 '응'이 맞는 답이다.
특히나 우리나라같이 행성(planet)과 항성(fixed stars? 오늘 영어로 처음 알았음 -.,-;;), 혜성(comet)등을 모두 별이라 부르는 나라에서 얼어죽을 무슨 별만 항성이라고 말해야 한다고 지랄을 하냐.. 별이 마지막무렵 막판뒤집기를 해서 이상한 놈으로 탄생(?)되기도 하는데 이런별은 뭔 별이냐?
또한 엄밀히 따져서 항성 역시 항성계 중심에 정확히 위치해서 주변 행성들을 구경하는 놈도 아니다. 대부분이 중심을 기준으로 가장 가까이 있으며 중심 기준으로 그놈도 회전하고 있어서 그걸 못 느낄뿐 결국 항성이란 이름조차도 오류가 있다. (목성이 좀더 커서 핵융합을 하게 될수 있다면 그놈도 항성인데 어딜봐서 항성의 뜻과 맞는다는 말일까?) 결국은 고정된 별도 아니고 빛이 절대적 기준이 되는것도 아닌데 물론 그 분야에서는 정의를 내려야만 서로 논의가 되는것이니 그들 세계에선 별=항성 인정한다.
울나라에서 보편적 별은 단지 하늘에 보이는 모든 별일뿐이다. 오히려 블랙홀을 별이 아니다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더 많다. 왜? 홀(hall)이니까.. 그게 구멍이지 무슨 별이야? 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더 많은거 같다. 물론 아니다. 블랙홀은 덩어리지 구녕이 아니다.
깝깝해서 사전도 찾아봤다. 일반적 의미는 모든 우주에 떠있는 동글동글(때론 삐뚤 빼뚤)한놈들 총칭을 뜻한다. 좁은의미(그들 집단의 세계)에선 물론 항성이라고도 나와있다.
그런데 기자놈이 그걸 가지고 하늘에 대한 지적능력이 좀 미흡하다는둥 올해가 UN이 정한 천문의 해인데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둥...
젠장~ 관심 있는 사람이나 아는거고..
특히나 나이먹고 현실에 눈을 뜨면서 팍! 떠나게 되는게 천문이란 분야고 알면 알수록 졸라 재미없거나 허무맹랑한 것들만 접하게 되는게 그쪽 분야인데.. (아이들시절에야 온갖 우주 관련 구라 만화부터 어린이용 과학 구라 잡지들이 너무 많아서 꿈(?)을 품는다고 치더라도)
범민이 그것에 관심이 없는게 어쩌면 당연하고 학교에서 배웠더라도 잊게 되는것이 당연한것인데
기자놈은 그걸 가지고 딴지를 걸고 지랄이다.
젠장할 성인 25세 이상 중 미적확률..등 계산 할줄 아는 사람이 몇%나 될까? 그럼 울나라는 수화물리학 둔재 국가인가?
이런 병신같은 기사는 좀 걸러내는 기능 어디 없나? 욕설이나 걸러내서 리플들이 다들 삐꾸같이만 보이고.. 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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