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다이어리(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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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하게 먹어 장이 쑤시지 않는이상 특별한 이상이 없어서 좋다. 잠도 잘 수 있고 술을 핑계삼아 택시 뒷좌석에 타서 창밖을 쳐다 볼수도 있다. 바쁜 하루일과를 마친것보다 더 빨리 지나가니 그 또한 마음에 든다. 헌데 이상하다. 조금만 울적한 장명의 영상만 봐도 눈물이 나온다. 신기하다. 내 심장이 남들보다 차갑다는걸 컴퓨터점쟁이는 어떻게 알았을까? 그 차가운 심장이 제법 긴 시간동안 뜨거워져 있으니 정신을 차릴수 없다. 그런데 다시 차가워 져야 하는걸까? 계속 뜨겁고 싶은데 그만 뜨거워져야 하는지 눈에선 자꾸만 식히려는 눈물만이 심장으로 흘러든다.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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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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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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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6

[ 시 ]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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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4(목) 오후 2: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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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4(목) 오전 2:13:45

[ D i a r y ] 멈춰버린 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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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2(화) 오전 12:16:57

[ D i a r y ] 화가 난다.

2006-12-11(월) 오후 12:16:34

[ D i a r y ] >술은 <

2006-12-11(월) 오전 2:22:35

[ D i a r y ] 양희은 아줌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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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일) 오전 5: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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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9(토) 오전 3:46:17

[ D i a r y ] 아~ 드디어 지워졌나?

2006-12-08(금) 오후 6:18:04

[ D i a r y ] 뭔 잠이 이렇게 안오냐?

2006-12-08(금) 오후 1: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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