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다이어리(의미없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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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때린다. 돈을 붙였다고 하는데 통장계좌엔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 그 것도 거의 일주일이 다되어 가는데도 말이다. 거짓말인거 같다. 보내지도 않아놓고 보낸냥.. 돈을 보냈으면 당연히 문자메세지 한통 보냈을텐데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돈 천천히 갚으라는 메세지를 받고서야 보냈다고 메세지를 보내온다. 계좌를 자주 확인하진 않기에 내가 실수 한건가? 생각하고 부랴부랴 검사해보니 돈이 들어온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넣었는데 아침에 확인해볼께'라는 짧은 메세지 한통만이 덩그러니 온다. 글쎄.. 꽤 돈에 예민한 사람인데 이렇게 여유로울수가 있다니 아침이 되고 오후가 지나도 아무런 메세지도 없어서 '붙였는데 안왔다니 신경쓰인다 확인후 알려줘~!' 라고 문자를 보냈으나 생각대로 아무런 연락이 오질 않는다. 우끼는 경우다. 이젠 보내지도 않아놓고 보냈다는 거짓말까지 할줄이야.. 그러면 내게 갚을 돈이 사라질거라 착각 하고 있는 것이었을까? 뭐 간간히 이런 어이없는 착각속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느낌을 받지만 나름대로의 개성이니 내가 뭐라 할건 아니지만 나와 연관되어진 일을 지 편할대로 판단하고 행할줄은.. 갑갑한 존재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칠거면 뭐하러 사람을 만나는건지.. 뭐 사람들 속이는 재미로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그래봐야 나중엔 헤어짐과 외로움 말고 뭐가 곁에 남아있을지 의문이다. 나쁘게 행동하려면 제대로 나쁜사람이 되어 때돈이라도 벌던가.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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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지 ] 자유겔러리 등록 오류 수정 완료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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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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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6

[ D i a r y ] 할머니께서 돌아가실적..

2006-11-13(월) 오후 12:49:08

[ D i a r y ] 뭐 하고 있을까?

2006-11-13(월) 오전 3:14:54

[ 시 ] 하얀 종이

2006-11-12(일) 오후 11:13:48

[ D i a r y ] 시간속에...

2006-11-12(일) 오후 6:00:25

[ D i a r y ] 심심하긴 한가보네..

2006-11-12(일) 오후 12:18:18

[ D i a r y ] 나의 간사함이 싫다.

2006-11-12(일) 오전 1:49:07

[ D i a r y ] 노쇠한 추함

2006-11-11(토) 오후 6:31:22

[ D i a r y ] 생각좀 하고 말해?

2006-11-11(토) 오후 3:45:35

[ D i a r y ] 괜찮은 영화 한편 보면서 잠들고 싶다.

2006-11-11(토) 오전 3:45:12

[ D i a r y ] 헉~ 나 서울에 사는놈 맞어? -.,-;; ..[1]

2006-11-10(금) 오후 3:02:25

[ D i a r y ] 때론 아무생각도 나질 않는다.

2006-11-10(금) 오전 8:44:07

[ D i a r y ] 역시 싸면 무시당해.. ..[2]

2006-11-10(금) 오전 4:52:23

[ 시 ] 조급함 ..[2]

2006-11-10(금) 오전 2:59:49

[ D i a r y ] 한 품은게 누구냐? ..[2]

2006-11-09(목) 오후 6:19:10

[ D i a r y ] 못된 꿈을 다 꿔보네.. ..[1]

2006-11-09(목) 오후 12:24:01

[ D i a r y ] >의미없는 행동 <

2006-11-09(목) 오전 4:50:17

[ D i a r y ] 이상하다. 많이 줄였는데..

2006-11-09(목) 오전 2:41:11

[ D i a r y ] 거참 이놈은 때도 못맞추네..

2006-11-08(수) 오후 11:01:41

[ D i a r y ] 엽기적인 그녀에 보면

2006-11-08(수) 오후 6:10:42

[ D i a r y ] 엄마에게 투정

2006-11-08(수) 오후 12: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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