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다이어리(흠~ 생각이 꼬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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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하이퍼큐브(영화 말구)에 대한 말이 나오길래 비슷한(?) 시뮬레이터를 한번 만들어 볼까? 고민하며 이리 저리 자료를 찾던중 뒷통수를 때린다. 내가 공간까지만 인지하는 다순한 존재인데 시간의 계념이 머리속에 들어오겠냐? 4차원?이란 요상한 공간적 사고 시계위 초침이 고맙게도 일정하게 움직이는 지금 세계도 헷갈린데 초침의 미래와 과거가 무한개만큼 존재하며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는 세계를 만들어 보겠다니 어리석다. 시간의 무력함때문에 짜증이 나서 이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지만 차원적 사고는 지능과 연계된것이 아닌가?란 생각도 든다. 점(1차원)적인 생물 역시 현재 존재하고 선(2차원)적인 생물 역시 존재한다. 당연히 인간을 포함한 공간(3차원)을 인지하는 생물 역시 존재한다. 지능이라 칭하는 이상한 논리로 보자면 좀더 지능이 올라가면 자연히 4차원적 사고가 생기는것이 아닌가?란 생각도 든다. 하지만 아직 멀었겠지. 어쩌면 그렇게 이상하게 뒤틀려 있는 세계가 존재 한다 해도 자신을 느끼지 못하고 소멸될지도 모르겠다. 나무가 인간을 인지할 수 있을까? 나무에게 인간은 신같은 존재인가? 나무가 존재할수 없다면 인간도 살아가기 힘들텐데 그렇다면 우리가 말하는 신이란 존재 역시 우리가 없다면 살수 없는것일까? 어떤 세계(수많은 차원이라 말하는 에너지류)든 반드시 그 이하의 구성원(저차원 에너지)을 지니고 있다. 결국 내가 신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겠지 최소한 신이란 존재의 숨통을 쥐고 있는한은 말이다. 히히히 (이러다 벼락맞는거 아닌가? 몰러 -.,-;;) 아무튼간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는건 시간적 계념이 상대적으로 적을거 같은 기타 동물들은(소 말 돼지..등) 과연 어느 차원에서 살아가고 있는것인지.. 그들이 진정 3차원이라면 우리는 3.5차원(시간이란걸 한개 더 넣었으니)인가?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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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지 ] 자유겔러리 등록 오류 수정 완료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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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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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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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월) 오전 3: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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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2(토) 오전 3:25:35

[ D i a r y ] 그럼 그렇지

2006-08-31(목) 오후 8:21:10

[ D i a r y ] >흠~ 생각이 꼬여간다. <

2006-08-30(수) 오후 9:02:43

[ D i a r y ] 뚜벅 뚜벅

2006-08-30(수) 오후 7: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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