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다이어리(이해력 부족은 때론 무기력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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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가기..	이해력 부족은 때론 무기력을 만들어 낸다.
	여자는 남자의 미랜지 뭔지 하는 영화를 보는데 도무지 무슨 내용인지를 모르겠다. 컬트영화도 아니고 심오한 독립영화 같기도 하고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지 저게 무슨 상황인지 왜 그런건지 머리속에 들어오는게 없다. 그렇다고 해설판을 읽고 싶진 않다. 그것을 봄과 동시에 나는 그것을 따라갈것이기때문이다. 좀 쉬운 영화를 보거나 아예 어렵거나 해서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을 봤어야 했는데 이제 좀 요상한 영화들을 좀 봐볼까? 예전엔 컬트영화(이게 뭘 의미하는지 모름)나 뭐 이상 야리꾸리한 것도 일주일에 한편씩은 꼭 봐줬는데(당연히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봄) 지금은 그냥 그냥 그런 그런 영화만을 보고 싶어한다.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있는 그대로만 보면 되는 그런 영화를 보려 한다. 그렇지만 그런영화를 고를 방법을 몰라 이런 저런 보다 보면 이렇게 이상한 영화 한편 보고 온몸에 기운을 쭉 빼고 멍하니 있다가 그대로 지워진다. 저놈의 세탁기는 왜 그렇게 오래도록 돌고 있는지 빨리 끝나야 널고 잠을 좀 자볼텐데...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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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지 ] 자유겔러리 등록 오류 수정 완료

2017-12-22

[ 공 지 ] 자료실 다운로드 오류 처리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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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6

[ D i a r y ] 거참 신기하네..

2006-04-08(토) 오전 10:53:49

[ D i a r y ] 내일 당신이 멀어진대도 사랑해~

2006-04-08(토) 오전 5:53:21

[ D i a r y ] 두통..

2006-04-08(토) 오전 1:29:56

[ D i a r y ] 공중전화기..

2006-04-07(금) 오후 10:29:42

[ D i a r y ] 현기증이 싫다.

2006-04-07(금) 오후 7:56:00

[ D i a r y ] 항시 대기

2006-04-07(금) 오후 3:02:24

[ D i a r y ] 외로움을 잊은지 오래 되었다.

2006-04-07(금) 오전 11:18:29

[ D i a r y ] 어떤 여자가 널 그렇게 바꿔놨냐?

2006-04-07(금) 오전 7:26:47

[ D i a r y ] >이해력 부족은 때론 무기력을 만들어 낸다. <

2006-04-07(금) 오전 2:09:44

[ D i a r y ] 갑자기 영화가 땡기네..

2006-04-06(목) 오후 7:42:50

[ D i a r y ] 드디어 옮겼다.

2006-04-06(목) 오후 4:08:15

[ D i a r y ] 멈춰진 시계..

2006-04-05(수) 오후 2:54:59

[ D i a r y ] 세상의 만물은 입으로 부터 해결책을 찾을수 있다.

2006-04-05(수) 오전 10:48:25

[ D i a r y ] 운명을 바꿀수 없다면

2006-04-05(수) 오전 6:49:56

[ D i a r y ] 그냥 버텨줬으면 좋을텐데

2006-04-05(수) 오전 2:52:57

[ D i a r y ] 때론 비 맞아도 되는데..

2006-04-04(화) 오후 10:29:07

[ D i a r y ] 밖에서 놀던 아이가

2006-04-04(화) 오후 6:34:07

[ D i a r y ] 후끈 달아오르는군..

2006-04-04(화) 오후 12:50:08

[ D i a r y ] 폭풍우 전이 고요할까 후가 고요할까?

2006-04-04(화) 오전 6:43:36

[ D i a r y ] 모르는 것

2006-04-04(화) 오전 1: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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