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다이어리(예전에 이런 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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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의 대형 무기류는 휘발유같은 동력 공급때문에 전쟁시 문제점이 많다해서 위성에서 마이크로 웨이브(전자렌지와 비슷한 파장대)에 전기를 실어 쏘고 그 것을 받아 사람 죽이 애들 쓰고..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별 의미 없다. 총알 맞아 죽나 레이져 맞아 죽나 어차피 죽는건 같기때문이다. 다만 내가 관심을 두는것은 집안에 너저분하게 널려있는 파워 케이블들이다. 방 두개의 케이블들을 모으면 라면박스 두개 불량이 나온다. 그래서 이사할때도 힘들고 청소하기도 전기먹을까봐 무섭다. 최소한 파워만이라도 이와 같은 무선이 가능하다면 콘센트 부터 기계까지 연결해야 하는 무식한 케이블들이 사라질텐데 그러면 지금처럼 조잡스러운 셋팅도 필요 없을텐데.. 데이타 무선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하지만 전력 기술은 거시기 뭐시기 할적부터 근본이 바뀌질 못하고 있다. 물론 인체에 마이크로웨이브가 들어온다면 좋을 것은 당연히 없을테고 100평짜리 집을 사서 눈에 보이지 않게 포설하면 되지 않냐?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한대 때려버리고 싶을뿐 달리 생각나는 말은 없다. 전력원의 근본이 바뀌지 않는이상 생활의 편안함을 제공받긴 힘들겠지.. 그나 저나 내 휴대폰은 왜 요즘 아랫구녕 충전기가 맞지 않는겨 쩝쩝쩝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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